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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먹는 것은 결코 하찮은 기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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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 체크리스트,관광음식과 기념품 추천

by 다인포유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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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필리핀인들은 방문객을 향한 따뜻한 환대와 친절함으로 유명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미소로 맞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변과 섬: 필리핀은 깨끗한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합니다. 

인기 있는 해변 목적지로는 보라카이, 팔라완(엘니도 및 코론), 세부(모알보알 및 말라파스쿠아) 및 시아르가오가 있습니다.

 

역사적 랜드마크: 수도인 마닐라에는 인트라무로스(성벽 도시), 리잘 공원, 산티아고 요새와 같은 역사적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다른 유적지로는 일로코스(Ilocos), 세부(Cebu), 보홀(Bohol)의 스페인 시대 교회가 있습니다.

 

문화 축제: 필리핀은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로 활기찬 축제 문화를 자랑합니다. 

주목할만한 축제로는 Aklan의 Ati-Atihan Festival, 세부의 Sinulog Festival, Iloilo의 Dinagyang Festival이 있습니다.

 

파사루봉: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거나 여행에서 돌아올 때 가족을 위해 작은 선물 또는 "파사루봉"을 가져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식사 풍습: 필리핀 사람들은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접시에 있는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것이 예의 바른 것으로 간주됩니다. 식사 전후에 "salamat"(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관례입니다.

 

교통: 필리핀의 대중교통 옵션에는 지프니, 삼륜차, 버스, 택시가 포함됩니다. 섬이나 시골 지역을 탐험할 때 오토바이나 스쿠터를 빌리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언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기반)와 영어는 필리핀의 공식 언어이므로 영어 사용자는 현지인과 의사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안전: 필리핀은 일반적으로 여행자에게 안전한 여행지이지만 경미한 범죄에 대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현지 관습과 법률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_마닐라


필리핀에서 사랑받는 음식 10가지


아도보
아도보는 스페인으로 부터 수입된 음식으로 스페인어로는 소스나, 조미료를 뜻합니다.

식초, 간장, 마늘, 향신료에 절인 고기(보통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로 만든 아도보는 한국의 후라이드치킨만큼 필리핀에서 대중화되고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입니다. 보통은 쌀밥과 함께 먹지만 계란면과 함께 먹어도 궁합이 좋습니다.

 

시니강
시니강은 타마린드를 기본 맛으로 하고 다양한 야채와 고기 또는 해산물을 곁들인 신맛이 나는 수프입니다.

필리핀 요리의 대표 음식으로 편안함과 따뜻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시니강의 특징은 신맛이 나는 국물인데, 타마린드를 주요 신맛제로 사용하여 만들어지지만 깔라만시, 그린 망고, 카미아스(빌림비)와 같은 다른 신맛이 나는 과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니강은 일반적으로 고기 또는 해산물, 다양한 야채, 신맛을 첨가한 재료를 함께 조리하여 맛있고 향긋한 국물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류로는 돼지 시니강, 밀크피시 시니강, 연어 시니강, 새우 시니강 등이 있습니다.

레촌
레촌(Lechon)은 돼지고기요리로, 껍질은 바삭하고 육즙이 많으며 풍미 가득한 맛으로 필리핀에서 축제나 행사 등 특별모임의 중심으로 사용되는 사랑받고 상징적인 요리입니다.

향신료, 허브, 때로는 레몬그라스나 타마린드와 같은 향료를 혼합하여 양념해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화덕이나 특수 로티세리 오븐에 굽습니다. 매리네이드에 자주 사용되는 주요 성분 중 하나는 간장으로, 요리 과정에서 맛의 깊이를 더하고 돼지고기를 먹음직스럽게 캐러멜화 시킵니다.


판싯(Pancit)

다양한 지역적 변형이 있는 필리핀 볶음국수 요리입니다.

판싯의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필리핀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보통 판싯 칸톤과 판싯 비혼을 찾아먹습니다.

 

1. 판싯 칸톤: 이 품종에는 당근, 양배추, 피망 등의 야채와 닭고기나 돼지고기, 새우 등의 해산물과 함께 볶은 계란 국수가 들어 있습니다. 
2. 판싯 비혼: 쌀국수로 만든 판싯 비혼은 야채와 고기 또는 해산물을 넣고 볶은 후 간장으로 맛을 내고 때로는 색을 내기 위해 국물이나 아나토 오일로 맛을 냅니다.
3. 판싯 말라본: 메트로 마닐라의 말라본 시에서 유래한 이 버전의 판싯은 두꺼운 쌀국수 위에 새우, 오징어, 아나토 씨앗으로 만든 풍부하고 풍미 가득한 소스를 얹은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삶은 계란, 치차론(바삭한 돼지 껍질) 및 다양한 해산물 토핑으로 장식됩니다.
4. 판싯 팔라복: 말라본의 또 다른 명물인 판싯 팔라복은 새우, 돼지고기, 아나토로 만든 밝은 오렌지색 소스를 곁들인 쌀국수로 구성됩니다. 그 위에는 으깬 치차론, 삶은 계란, 새우, 파 등 다양한 토핑이 올려져 있습니다.

타호
필리핀의 인기 길거리 음식인 따뜻한 타호 한잔으로 마닐라에서의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타호(Taho)는 부드러운 두부, 아르니발(캐러멜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시럽), 사고 진주(타피오카 진주와 유사)로 만든 인기 있는 필리핀 길거리 음식이자 아침 식사 대용입니다.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아르니발을 더 많거나 적게 추가하여 타호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맛을 더하기 위해 연유나 초콜릿 시럽과 같은 추가 토핑을 추가하는 것을 즐깁니다.

카레-카레
카레카레(Kare-Kare)는 소꼬리, 곱창, 삼겹살, 정강이등의 고기와 함께 야채를 진한 땅콩 소스에 넣고 끓인 필리핀 스튜입니다. 야채는 요리에 질감, 색상 및 영양가를 더할 뿐만 아니라 땅콩 소스의 풍부함을 보완합니다.

카레카레는 짠맛과 고소함을 더해주는 발효 새우 페이스트인 바궁 알라망(Bagoong alamang)과 함께 제공됩니다.

전통적으로 고기로 만들어졌지만 고기를 두부, 버섯, 새우나 생선과 같은 해산물로 대체하는 채식 및 해산물 버전의 요리도 있습니다.


발룻
여행을 좋아하는 미식가라면 발룻은 마닐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발룻은 수정된 오리알을 삶아서 껍질째 먹는 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간식이나 애피타이저로 즐기며, 종종 맛을 더하기 위해 소금, 식초 또는 칠리 페퍼를 뿌려 먹습니다. 발룻을 먹는 방법은 껍질을 깨서 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국물을 마신 다음, 부분적으로 발달한 배아를 섭취하면 됩니다.


인아살

한국의 바비큐치킨과는 다른 방식으로,  필리핀 비사야 지방의 바콜로드 지방이 원산지인 이나살은 식초, 깔라만시(레몬이나 라임과 비슷한 필리핀 감귤류), 마늘, 생강, 레몬그라스, 간장, 식초를 섞어 양념한 구운 닭고기요리입니다.

쌀과 간장, 깔라만시 주스, 칠리 페퍼로 만든 디핑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이 풍미 가득한 구운 닭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룸피아
룸피아는 신선한 재료로 속을 채워 튀긴  필리핀 디저트입니다.

고기나 새우, 야채를 짭짤하게 섞어서 쌀 또는 밀가루로 만든 도우에 속을 채워 달콤하고 톡 쏘는 디핑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 이 디핑소스는 지역마다 맛이 다르고 독특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기의 풍미가 잘 어울리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할로할로
할로할로는 다채로운 재료 상큼한 맛으로 유명한 필리핀 요리에서 인기 있고 사랑받는 디저트입니다.

빙수얼음 위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연유를 뿌려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할로할로는 잭프루트(랑카), 바나나(사바), 가당 콩(일반적으로 팥 또는 가르반조), 코코넛 스트립(마카푸노)과 같은 달콤한 과일의 조합을 특징으로 하며 때로는 망고나 아보카도 조각도 토핑됩니다.
다른 재료로는 젤리, 카옹(슈가팜 열매), 레체 플랜, 커스터드조각, 우베 할라야(보라색 참마 잼), 아이스크림 한 스쿱 등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심심하지 않게 여러 토핑들을 더해줍니다.

카레-카레


필리핀 기념품 및 선물 추천

필리핀 식품: 말린 망고, 코코넛 캔디(부카요), 건어물(투요), 바나나 칩 등 현지에서 만든 별미

 

핸드메이드 제품: 아바카(마닐라 대마)나 판단 잎과 같은 토종 재료로 만든 가방, 지갑, 지갑 등의 손으로 짠 제품은 세련되고 친환경적인 선물입니다. 코르디예라스(Cordilleras)나 민다나오(Mindanao)와 같은 지역의 현지 장인이 만든 품목을 찾아보세요.

 

트날락 원단: 트날락은 민다나오의 티볼리 원주민이 손으로 짠 전통 직물입니다. 

복잡한 패턴과 생생한 색상으로 유명한 T'nalak 패브릭은 스카프, 테이블 러너 또는 벽걸이로 제작할 수 있어 문화적으로 독특하고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필리핀 공예품 및 기념품: 현지 시장과 장인 상점을 둘러보며 나무 조각, 손으로 그린 ​​도자기, 구슬세공, 짠 바구니 등 다양한 수제 공예품과 기념품을 찾아보세요. 

 

필리핀 커피와 차: 필리핀은 커피와 차 애호가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되는 고품질 커피 원두와 허브차를 생산합니다. 

바라코 커피나 깔라만시 차와 같이 필리핀 풍미가 가미된 ​​현지 재배 품종을 찾아보세요.

 

필리핀 문학 및 예술: 필리핀 작가와 예술가의 책, 예술품, 인쇄물을 통해 필리핀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선물하세요. 

필리핀 민담 컬렉션, 필리핀 예술과 문화에 관한 커피 테이블 책, 현대 예술 작품 등 이러한 선물은 필리핀 역사와 창의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Capiz 쉘 제품: Capiz 쉘은 필리핀에 풍부하며 램프, 랜턴, 풍차 및 보석과 같은 장식 품목을 만드는 데 종종 사용됩니다. 이 반투명 쉘은 모든 집에 우아함과 열대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트날락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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